학군의 힘... 아파트 전출입 강남구 1위


학군의 힘... 아파트 전출입 강남구 1위

지난 1년간 전국에서 이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전출입이 가장 많았다.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는 23년 4월부터 24년 3월까지 최근 일 년간 아파트 전입∙전출 현황을 분석한 ‘아파트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 리포트에 따르면 주거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3개 지역이 전출입 비중 1~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가 전입 37%, 전출 40%로 전∙입출 비중이 가장 많았고 서울이 전입 18%, 전출 20%로 그 뒤를 따랐다. 인천광역시는 전입 9%, 전출 8% 비중으로 세 번째로 이사 비중이 높았다. 1년 중 이사가 가장 잦은 달은 2월로 나타났다. 3월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 거주지를 옮기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은 자치구별로 전입∙전출 비중이 높은 지역은 강남구 ∙ 노원구 ∙ 송파구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연간 비중 전∙입출 모두 10%를 기록해 서울에서 이사가 가장 많았다.

특히 강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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