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상] 신라면 먹기 쉽지 않아 (2500원 봉지라면)


[영국 일상] 신라면 먹기 쉽지 않아 (2500원 봉지라면)

때는 며칠전, 나는 자주 가던 기숙사 앞 #co_up 에서 신라면 컵라면을 발견했다. 그 뒤로 종종 #코업 을 들릴 때마다 해당 코너를 보곤한다. 왜냐하면 stock out 되면 없는 거라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랜덤이다. 없을 때가 더 많다. 누가 사가는 걸까. 저번에는 신라면 봉지라면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컵라면이 없고 봉지라면만 있더라. 외국 오니 수입되는 라면 신라면 밖에 없나 싶다. 아놔 신라면을 찾은 #casual_magic 가격 저장하려 찍은 사진이다. 신라면을 들고 방으로 향하는 신나는 발걸음. 하지만 가는 길에 가격 체크는 잊지 않았다. 하나에 2500원인 봉지 라면 나는 플랫메이트 몫까지 2개 샀다 매번 요리 해주는 착한 친구다. 하지만 와보니 냄비를 빼았겼다. 나중에 다루겠지만 영국은 숙소가 굉장히 특이하다. 흔히 플랫이라고 부르는데, 개인 생활을 소중히 여겨 방은 무조건 1인실이다. 화장실이 딸린건 en suite (엉스윗) 룸, 화장실을 공유하는 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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