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3 빡빡이가 된 20대 여성 (영국에서 2만원주고 반삭하기)


24/01/23 빡빡이가 된 20대 여성 (영국에서 2만원주고 반삭하기)

보바집에서 말차 마시기. 맨날 타피오카펄과 함께해서 뜨끈 미지근했는데 펄이 없으니 아이스 0이어도 차갑더라. 건강을 생각한다. 냉장고에 넣어둔 오늘 점심은 낼 아침에 먹기로 했다. 중국집에서 점심 해결. 치킨 비슷한 음식 기억해둔다. sweer and sour chicken이 더 양념치킨같았다. 다음엔 그걸로 시켜야겠다. 친구네 플랫 주변에 있는 바버샵에 갔다. 반삭 shave hair한다고 하니 12파운드, wash hair은 +2파운드에 학생 할인 -1파운드, 최종 13파운드로 반삭했다. 뒤에 매달린 모자는 추운 겨울을 예방하기 위해 구매했다. H&M kids 샵에거 7 파운드 주고 샀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감아준다. 돈 내고 재미난 경험. 얼마인지 검색해보니 한화 2만원이다. 머리 참 잘 밀었다. 시티 센터에 있는 학생 기숙사 구경했다. 월 1,2750 파운드짜리 플랫이다. 한화로 대략 200만원. 나는 이 돈 주고 못 살겠다. 도미노 공짜 슬라이스 나눔하더라. 바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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