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휴가비 지원해서 관광 활성화


정부 휴가비 지원해서 관광 활성화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내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으로 최대 600억 원 상당의 여행비, 휴가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인데 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혜택이 있을지 알아보자. 개인이 얻을 수 있는 혜택 총 100만명에 1인당 숙박비 3만 원, 총 18만 명에게 유원시설 입장료 1만 원, 총 19만 명에 휴가비 10만 원 등 필수 여행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유원시설과 케이블카 입장권 비용을 기업의 문화 업무 추진비로 인정하기로 하고 숙박비 지원을 통해 민간에 '여행 친화형 근무제'를 확산시킬 계획에 있다. 또한 4월, 7월 공무원 연가 사용을 촉진하고, 학교 재량 휴업을 권장해 여행 분위기도 조성한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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