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5가지 법칙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이 책은 돈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와도 같은 책이다. 그런데 왜 이제 내게 왔는지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돈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 만일 읽었다면 아마 '그냥 적게 쓰고 많이 벌라는 말이로군.' 이라고 생각하고 덮어버렸을 것이다. pokmer, 출처 Unsplash 지금은 읽으면서 여러가지 의미로 읽힌다. (원문이 어땠는지를 잘 모르겠지만.) 읽히는 느낌이 색다르다. 이를테면 어떨때는 '황금'이라고 하고 어떨때는 '돈'이라고 한다. 같은의미로 쓰였을까? 그럴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른다. 그런데 읽으면서 조금은 다르게 읽힌다. 절대 불변의 가치 = 황금 , 지혜 황금을 살 수 있는 도구(수단) = 돈 이렇게 말이다. 책에서는 문맥상으로는 황금과 돈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읽으면서 곱씹게 된다. 절대 불변의 진리-황금과 투자하고 불려나가는 투자-돈이 미묘하게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황금" 그 자체가 되면 돈은 저절로 불어난다는 이야기로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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