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동명기술공단-군포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MOU체결


쌍용건설·동명기술공단-군포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MOU체결

18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왼쪽부터), 하은호 군포시장, 신희정 동명기술공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쌍용건설 [건설워커 잡톡 2024-01-18]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 동명기술공단)이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쌍용건설은 경기 군포시청에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 동명기술공단 신희정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포·안산·의왕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광역(신분당선)에서 의왕시 의왕역(1호선)을 거쳐 안산시 반월역(4호선) 14.54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으로 약 1조6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MOU 체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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