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수주 청신호…타스 통신 보도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수주 청신호…타스 통신 보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전경 [건설워커 잡톡 2024-02-19] "현대건설, 유일하게 조건 충족" 현대건설이 18조7000억원 규모의 불가리아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추가 건설 사업을 수주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18일(현지 시각) 불가리아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위원회가 지난 8~12일 5건의 입찰 의향서를 검토한 결과 현대건설이 유일하게 조건을 충족했다고 보도했다. 이 입찰엔 현대건설을 포함해 미국과 네덜란드, 중국(2곳) 등의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2기의 원자로를 추가로 건설해 2035년 이전 가동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140억 달러(18조7000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원자로 시공만 담당해 수주 금액으로 잡히는 규모는 이 보다 덜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 선정에 관한 최종 결정은 불가리아 에너지부가 내린다. 불가리아 북서부 다뉴브강변에 있는 코즐로두이 원전은 불...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원자로건설 #코즐로두이 #타스통신 #현대건설 #현대건설채용정보 #현대건설취업족보

원문링크 :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수주 청신호…타스 통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