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신한금융희망재단, 비수도권 취준생 최대 42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신한금융희망재단, 비수도권 취준생 최대 420만원 지원

[건설워커 잡톡 2024-04-05] 정부가 비수도권 취업준비 청년들의 수도권 거주부담 완화를 위해 정주비용 및 학습공간 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4월 4일(목) 오후 4시 30분,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과 함께 청년응원 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올해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 K-디지털 트레이닝 등)에 참여하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정주 비용 및 학습공간 비용 등을 지원하는 '신청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수도권 거주부담 완화를 위해 정주 비용은 최대 150만원(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 학습공간 비용은 최대 60만원을 지원해왔다. 올해 4월부터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정주비용은 최대 300만원(월 50만원*6개월), 학습공간비용은 최대 12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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