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위기감 확산…중견사 줄줄이 워크아웃·법정관리(종합)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위기감 확산…중견사 줄줄이 워크아웃·법정관리(종합)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사진)마저 지난달부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절차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는 이미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특히 미분양 우려가 큰 지방 거점 건설사를 중심으로 부도와 폐업사례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건설워커 잡톡 2024-03-06] 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촌장입니다. 건설경기 악화가 지속하면서 업계에 줄도산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악재가 겹친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돈맥경화에 막혀 하나둘씩 법정관리와 워크아웃에 돌입면서 업계내 줄도산 공포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업계에선 총선이 끝나는 4월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것이라는 ‘4월 위기설’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듭하는 건설업 부진에 따라 고용시장도 좀처럼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공포 확산 관련 문서 모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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