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분위기 별로인 회사, 안가는게 나을까?


면접 분위기 별로인 회사, 안가는게 나을까?

Q. 나름대로 네임밸류가 있는 중견기업에 면접을 봤어요. 면접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고 '별로'였습니다. 면접장 들어가는데 느낌도 걍 그렇더라고요. 면접관 질문도 알맹이가 없고, 그냥 자기소개서를 되짚어 보는 수준이었습니다. 자소서에 다 써있는데, 왜 똑같은 걸 되물어보는 건지... 면접관이 저에 대해 너무 건성건성 물어보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곳은 합격하더라도 안가는게 맞겠죠? A. 내키지 않고 뭔가 찝찝하면 안가셔도 됩니다. 최종합격 후 가고 안가고는 본인 자유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그 이유가 좀 명확하지가 않네요. 면접관의 태도나 면접장 분위기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만 전해집니다. 마치 면접관에 대한 평가처럼! 면접(面接)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대면하여 만나 보는 것을 말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만나봐야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이 면접을 보게끔 하는 논리입니다. 면접관 질문에 알맹이가 없다? 면접은 질문이 아니...


#면접분위기

원문링크 : 면접 분위기 별로인 회사, 안가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