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암행순찰차…교통위반 단속이 진화하고 있다


드론, 암행순찰차…교통위반 단속이 진화하고 있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비좁은 갓길을 달리는 자동차나, 승용차임에도 버스전용차선을 달리는 자동차를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억울한 기분도 들고, 규칙을 지키는게 손해보는 생각마저 듭니다. 얌체운전자들이 아무런 불이익이 없이 무사히 지나면 더더욱 그렇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모든 도로, 모든 위법을 전부 단속하긴 힘듭니다. 상습적인 끼어들기가 발생하는 지역이나, 사고 위험 지역, 상습 사고 발생 지역 등은 단속카메라가 설치되고, 고속도로 순찰대의 직접적인 단속도 있지만 우리는 종종 난폭운전과 얌체운전을 목격합니다. 경찰은 위법을 줄이고,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교통위반 단속이 점차 진화되고 있는 것이죠. 가만히 일정 구역을 단속하고, 그마저도 내비게이션이 전부 위치를 알려주는 단속카메라를 운전자들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이렌과 경광등을 반짝이는 일반 승용차는 점점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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