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넥스트 레벨'은 누가 차지할까?


전기차 배터리, '넥스트 레벨'은 누가 차지할까?

길 위에서 파란 번호판을 부착한 전기차를 마주치는 일이 더 이상 신기한 경험이 아닌 시대가 왔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이면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22만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치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국내 전기차 보급 8년 만에 전기차 20만대 시대가 열리는 셈입니다. <사진1.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출처 폭스바겐)> 초기형 전기차에 비해 최근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성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한 번 충전에 100도 간신히 달리던 전기차들이 요샌 400~500를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상품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직접 시승을 해봐도 인증거리 이상 달려도 경고표시조차 뜨지 않는 차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적어도 일상 주행에선 주행거리가 부족해 전기차가 불안하다고 말하긴 어려운 시대가 온 겁니다. 전기차 성능의 핵심은 단연 배터리입니다. 많은 전력을 담을수록 더 긴 거리를 달릴 수 있으니까요. 단순히 에너지 밀적도만 높아서도 안됩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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