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들은 한번쯤 드셔들 보셨죠? 오늘은 최근에 고급수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나무 수액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작년에 식약처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정을 받아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채취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곧 유통이 되지않을까요? 고로쇠보다 칼륨 함량이 두배이상 높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신나무란? 크기와 생김새: 신나무는 보통 높이가 약 8m 정도이며, 줄기는 회갈색이거나 홍갈색을 띱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의 타원형이고 꼬리모양의 예첨두이며, 밑에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이 있습니다. 꽃과 열매: 화이트 컬러의 꽃은 5월에 개화하고, 복산방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립니다. 열매는 시과로, 길이가 4 ~ 5cm이고 날개는 거의 평행하거나 서로 합쳐지며,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에 성숙합니다. 한글 명칭: 현재의 국명 신나무는 일제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에 의한 것입니다. '신'은 '맛이 신 나무'라는 의미에서 유...
원문링크 : 신나무 수액 고로쇠와 다르다.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