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한 아유미, 방송 중 출연자 전 남친 김종민 언급되자 당황한 현영

하이~ 안녕하세요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도중 출연자 전 남자친구 실명이 언급되는 당황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들은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며 과거 예능 출연 당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아유미는 과거 출연했던 인기 예능 '연애편지'와 'X맨' 등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웃기고 엉뚱한 역할이었다. 남자분들에게 전혀 인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당시 라이벌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저는 그때는 김종민 오빠. 어리버리한 그런 캐릭터"라고 말했다. 순간 옆에 있던 방송인 현영은 눈을 크게 뜨며 강수정을 바라봤다. 강수정은 "김종민?"이라며 현영을 바라보고 웃었다. 현영 역시 강수정과 눈빛 교환을 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현영과 김종민은 2006년 예능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08년 열애를 인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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