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이 크다' 아프리카TV 여캠 요원, 피멍든 상처 공개...'이태원 참사' 한복판에 있던 그 순간 고백


'너무 충격이 크다' 아프리카TV 여캠 요원, 피멍든 상처 공개...'이태원 참사' 한복판에 있던 그 순간 고백

하이~ 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 인기 여캠 요원이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요원 / 요원 개인 틱톡 지난 30일 요원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TikTok 'tah04002' 요원은 "어제(29일) 동료들(정원, 도미)과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다"며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다. 다들 괜찮냐"며 걱정했다. 요원이 공개한 사진 / 아프리카TV '요원E' 그녀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투성이로 변한 발의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날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이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생존자 사진에도 다리 전체에 피멍이 들어 있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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