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떠오르게 하는 발언으로 화제 "인생 2막 후반전은 어떻게 하느냐 결정"


이승기, 이다인 떠오르게 하는 발언으로 화제 "인생 2막 후반전은 어떻게 하느냐 결정"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인생 2막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사부로 출격해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하는 " 우리의 인생도 많은 우연으로 가득 찬 것 같다. 이야기를 고쳐 쓰는 과정" 이라며 " 만약 우리의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그리고 나라는 소설이 300페이지 안에 담겨야 한다면 내 인생의 소설은 몇 페이지쯤일까" 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나는 240페이지쯤 온 것 같다. 어떤 시련기도 지났고 이룰 수 있는 것도 이뤘기 때문에 잘 마무리하는 게 좋지 않나. '결'까지로 넘어가는 그런 단계이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양세형은 "300페이지 중 150페이지 온 것 같다.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그렇고 일적인 것도 그렇고 친구들, 가족들 모든 것들이 조금씩 이런 느낌이라는 걸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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