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 "상견례 가졌다" 초특급 소식 전해...오는 10월 결혼식 올린다

하이~ 안녕하세요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가 초특급 소식을 전했다. 이하 고우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34·고나은)가 결혼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고우리가 오는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고,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축하 속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우리의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사업가다. 앞서 지난 6월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당사자다. 당시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주위에도 당당히 서로를 소개하는 등 예쁜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 후에도 고우리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간다. 올해 HBO Max 드라마 '멘탈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며 새 작품도 준비 중이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에이',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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