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개월차' 걸그룹 첫사랑, 패티김이 입양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귀여워 입양하고 싶어"


'데뷔 4개월차' 걸그룹 첫사랑, 패티김이 입양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귀여워 입양하고 싶어"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패티김이 데뷔 4개월의 걸그룹 ‘첫사랑’을 할머니 미소로 응원했다. [사진] KBS 제공.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 총 14팀의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헌정 무대를 올리는 한편, 10년 만에 복귀하는 패티김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 4개월차 걸그룹 첫사랑은 패티김의 '사랑이란 두 글자'를 선곡, 상큼하고 통통 튀는 무대를 만들었다. 첫사랑은 50년 전의 이 노래가 지금 들어도 좋고 트렌디하게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노래에 대해 패티김은 '후크송의 원조' 격인 노래라며 "예전에는 이렇게 같은 가사로 같은 멜로디를 반복해서 부르는 노래가 없었는데, 이 곡은 들으시는 분들이 저절로 외웠다"고 소개했다. 특히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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