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재미없고 싶어요" 택시 탄 한소희, 기사님과 나눈 대화...자꾸 곱씹게 되는 이유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한소희가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배우 한소희. 한소희 인스탸그램, 뉴스1 당신의 '최애'(최고 애정하는) SNS는 무엇인가?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여기 7년 차 네이버 블로거가 있다. 바로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다. 그가 오랜만에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7달 만이다. 27일 새벽 3시경 한소희의 블로그에는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조금 늦은 시간에 글을 쓴다. 일 년 중 한 번은 꼭 찾아오고 싶었다"며 그간의 소식을 전한 한소희. 그는 얼마 전 택시에 타서 기사님과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한소희가 블로그에 남긴 글 이어서 한소희는 매니저가 찍어준 사진과 함께 “저는 최근 LA를 다녀왔다.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4월이라니 다들 이번 여름 어떻게 대비하시려나요. 저는 더위는 잘 안 타는 편이라 다행인데 이번 여름도 더울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며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걱정했다. 한소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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