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수지·송혜교의 히메컷, '공주머리' 왜 다시 유행인가


뉴진스·수지·송혜교의 히메컷, '공주머리' 왜 다시 유행인가

하이~ 안녕하세요 아이돌 그룹 10대 멤버부터 40대 배우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최근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공식석상에 섰다. 과거 유행했던 일본풍 헤어스타일 ‘히메컷’이다.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Y2K(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패션이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멧갈라'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자선 갈라 '멧 갈라'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의 테마는 '카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로 열렸다. 3일 패션계에 따르면 배우 송혜교(41)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턱선까지 자른 옆머리를 가지런히 내린 ‘히메컷’ 스타일을 선보였다. 히메컷(姫カット)은 직역하면 ‘공주머리’라는 뜻으로,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옆머리를 턱선 길이까지 자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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