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우 성현아, 11살 아들이 쓴 자필편지 공개했다


싱글맘 배우 성현아, 11살 아들이 쓴 자필편지 공개했다

하이~ 안녕하세요 싱글맘 배우 성현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성현아 /이하 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몸이 안 좋아서 몸져누워 있다. 딸들 같았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아들이라 그런지 토하는 소리만 들려도 놀라서 위로 대신 '괜찮냐고요 엄마'라며 소리 지르고 난리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워있는 내 손을 잡고 이겨내야 한다며 이겨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단다. 그리고서는 써 온 편지인데,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벌써 이런 소리를 들을 나이가 됐다는 게 슬프기도 하다. 도대체가 아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는 게 오늘의 결론이다. 그러니까 사랑한다는 거지?"라며 아들이 직접 쓴 편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현아의 아들은 편지로 "엄마 아프시지 말고 제가 나중에 직업을 갖고 오래오래 살 때까지 같이 살아주세요. 제가 엄마께서 삶을 끝내실 때까지 저는 최선을 다해 보살펴 드리고, 잘 ...


#배우성현아 #성현아 #싱글맘 #육아 #인스타그램 #자필편지

원문링크 : 싱글맘 배우 성현아, 11살 아들이 쓴 자필편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