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추모 공간 찾은 부승관, "같이 가기로 했던 태연 누나 콘서트" 그리움 표한 편지 남겨


故 문빈 추모 공간 찾은 부승관, "같이 가기로 했던 태연 누나 콘서트" 그리움 표한 편지 남겨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49재를 맞은 고(故) 문빈을 추모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부승관이 고 문빈과 생전 찍은 거울 셀카 / 부승관 인스타그램 지난 5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부승관이 고 문빈에게 남긴 편지 한 장이 올라왔다. 그는 문빈의 49재를 앞두고 새로 마련된 추모 공간에도 먼저 들러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부승관은 "이제 진짜 널 보내주는 날이 다가와서 널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이 가장 많이 계신 하늘공원에 왔다"고 운을 뗐다. 부승관이 고 문빈의 49재를 앞두고 남기고 간 편지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어 "그동안 내가 수아, 어머니, 아버지, 이모들 다 잘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째 나를 더 챙겨주신다"며 "덕분에 스케줄도 열심히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부승관은 "엊그제에는 너랑 같이 가기로 했던 태연 누님 콘서트에 다녀왔다. 가서 위로도 많이 받고 너 생각도 많이 났다"며 "너가 좋아하던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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