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출신 진이, '카리나 열애' 실언에 거듭 사과..."신중했어야 했는데"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본명 신혜진·29)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연애 관련 실언 대해 재차 사과했다. 사진=오센 진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싶어 섣불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나를 믿어주는 분들, 그리고 이 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해 보고 숨어만 있을 수는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내 표현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사진=진이 인스타그램 진이는 “열애설 기사 이후 내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했다”며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내 언행으로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거듭 사고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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