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박지윤, 이혼 후 밝은 근황..."좋은 음식과 행복한 시간"

하이~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알렸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쉬는 연습 중입니다. 뜻하지 않게 여유시간이 생겨도 소파에 웅크리고 자던 날의 연속 끝에. 이왕 쉬기로 한 것 잘 쉬자 해보았지만 어쩐지 이번 주말도 실패인 것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통해 박지윤은 “그래도 늦은 기상, 모닝커피, 쿠키 앤 무비, 몇 가지 택배 언박싱, 뿌염, 두피케어, 멋진 친구 집, 좋은 음식과 행복한 시간. 잘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쉬어요 언니”,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건 죄가 아니에요. 엄마도 쉼이 필요해요. 즐기고 쉬세요!”, “잘 쉬는 사람이 제일 지혜로운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퇴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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