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그리고 그리움


추억 그리고 그리움

2월 11일 두유노 JIN 신고합니다. 가정에 충실한 남편! 센스만점 아빠! 임무를 수행하고 맥주 한 잔 기울이니 옛 추억에 몇 자 끄적여 봅니다. 핸드폰 앨범 사진첩을 보다, 예전 서울 본사에서 5년 정도 근무할 당시 사진이 있어 두서없이 내용과 함께 올려 봅니다. 지금은 이직하여 예전 직장이 되었지만, 추억과 애정도 많은 잊을 수 없는 곳이죠. 2016년 12월 겨울 어느 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일요일 맑은 오후 2016년 8월 본사 발령을 받아 고향에 가족들을 두고 혼자 서울 생활을 시작했죠.ㅎㅎ 바로 처음 서울 생활 시작한 영등포구 양평동입니다. 이 사진이 기억나는 이유는 업무 때문에 주말에 집에 못 가고 혼자 일요일 일어나서 청소하고 하늘을 보니 너무 맑은 거예요. 허무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한데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이라 찍은 사진이에요. 그 시절 자취생활이 생각나는 사진이라 올려 봅니다. 2019년 9월 직원 교육 후 복귀하는 지하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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