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영화를 보다 12.16.토.


서울의 봄 영화를 보다 12.16.토.

서울의 봄 영화를 보다 12.16.토.조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함박눈이 펑펑펑 내리던 날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얼마전 아이들에게 이 영화 재밌는 것 같은데 시간 될 때 다른 약속 없으면 함께 보는게 어떠냐고 물었던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기억하고 있었는지 영화보자고 하길래 바로 주말 조조표를 예매하고 보러갔다. 요즘 워낙 관객수가 많은 소위 핫한 시대적 영화로 조조표가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몇 개 자리가 있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임에도 상영관 안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몇 년 만에 영화 보는 맛이 더해졌다. 다른 글 보러가기 나를 위한 간절한 기도 아직 방학을 하지 않았음에도 주말이라서 인지 학생들과 함께 온 중년의 부부도 제법 있었다. 2시간 반이 넘는 상영시간임에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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