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없는 날은 제육덮밥이 최고지


밑반찬 없는 날은 제육덮밥이 최고지

밑반찬 없을 때 제육덮밥으로 한 그릇 뚝딱 2023년 마지막날 점심은 제육덮밥과 함께 했다. 남들은 3일 연휴라 스키장등 국내로 해외로 여행 가느라 분주한 것 같지만, 언제부터인지 사람 많은데 가는걸 아주아주 귀찮아 하게 된 나는 그냥 조용히 고요하게 집에 있는게 좋아져서 2023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도 집에서 집밥을 해먹었다.(음...좀 더 솔직히 표현하면 돈이 없어서 포기했을 수도 ㅎㅎㅎ) 오랫만에 온가족이 모여 있는 날이라 간단하게나마 제육덮밥으로 식탁에 모여 한 해의 마지막 점심을 먹었다. 소고기 뭇국은 써비스~ 전날 떡볶이 하면서 남겨둔 삶은 계란 한개가 있어서 장식으로 제육덮밥 위에 올려 봤는데, 오~ 계란 노른자 덕분에 내가 보기엔 색감이 살아나서 비주얼이 좀 있어보였다. 아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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