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잘 지내는 노년의 삶을 살고 싶다


혼자서 잘 지내는 노년의 삶을 살고 싶다

혼자서 잘 지내는 노년의 삶을 살고 싶다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돌이켜 보니 뭐 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게 없는 삶이 된 것 같아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아이들을 볼 때 얘들은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다. 돈 버는 능력이 그저 그러니 아주 풍족하게는 교육을 못 시켜 후회도 된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알아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이제 부터는 노년이 되어 가는 길목에 서 있는 내 모습을 어떻게 가꿔야 할까 싶다. 스스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지만 계속 제자리 뛰기를 하는 것 같아 두려울 때도 있다. 내가 아닌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지는 않고 그저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독립심과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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