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6월(4)


[블챌]6월(4)

페이스북을 만들어 놓고는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사실, 가입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지만) 계속 알림이 울리기에 들어가 봤더니... 어떤 모를 여인이 나를 빙자해 아주 야릇한 사진과 글을 올렸네. 여인인지 낭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그러고 사냐 아이구...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렇게 밖에 살지 못하니.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접할 때면 여러 생각이 든다. 역시 세상은 넓고 사람도 다양하군. 덕분에 미루고 미루던 페이스북 탈퇴를 했네. 내내 흐린 날씨였다. 장마라고는 하는데 비다운 비는 하루 내리고 말았네. 꿉꿉하고 찝찝한 기후지만 감사할 일은 많구나. 매일 감사할 거리를 알아 볼 수 있음에 더더욱 감사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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