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센터의 데뷔 9주년


국가대표 센터의 데뷔 9주년

경희대 동기 (좌) 두경민 (우) 김종규 (김)종규요, 무릎이 좋지 않아서 아침마다 진통제 맞아가며 경기 뛰고 있어요 두경민 무릎이 좋지 않아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당분간 결장한다 지난 31일, 창원 LG전을 앞둔 이상범 감독 김주성의 뒤를 이어 원주 DB 골밑을 수호하고 있는 김종규. 그는 2013년 11월 1일 창원 LG 소속으로 안양 KGC와의 맞대결에서 프로 무대 첫 발을 내디뎠다. 우연 찮게 소속팀 DB도 그의 데뷔 9주년인 2022년 11월 1일에 그의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동료들과 함께 뛰고 싶었지만, 그는 무릎 통증으로 창원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김종규의 공백에도 동료들은 원 팀으로 뭉쳐 개막 2연패를 딛고 4연승. 파죽지세의 기세로 리그 상위권에 원주 DB라는 이름표를 새기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두경민, 김종규, 프리먼 등 주축 선수들의 지속적인 부상 이슈는 항상 이상범 감독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미우나 고우나 팀의 대들보인 김종규의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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