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찾아가는 원주DB?


제자리 찾아가는 원주DB?

사진 출처 = KBL 1라운드 완전체 전력 합류 이후, 리그 최고의 공격력, 최강의 팀으로 변모했던 원주 DB. 매 시즌 원주산성, DB산성이라는 이미지, 높이를 앞세운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쟁취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수비보다 공격, 방패보단 창으로 상대를 무찌르고 있다. 1라운드 평균 87.1점(리그1위), 2점슛 성공 25.7개(2위), 3점슛 성공률 37.9%(1위), 페인트존 포인트도 20.1점(1위), 전체 필드골 성공률도 1위였다. 수비도 수비지만,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상대 팀을 압도하니 DB를 막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전 시즌처럼 허웅만 바라보는 농구에서도 탈피했다. 두경민, 알바노, 강상재, 최승욱, 외국 선수 등 매 경기, 번갈아 MVP가 나왔기에 DB의 변화는 더욱 고무적이었다고 봤다. 1라운드 당시 벤치 득점도 33.4점, 득점 우위 시간 역시도 23분 43초로 리그에서 가장 좋았다. 뒤처져 추격만 하다 경기를 끝내는 DB가 아니었다. 이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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