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구탕(Justin Gutang)과 함께 날기 시작한 창원 LG


저스틴 구탕(Justin Gutang)과 함께 날기 시작한 창원 LG

사진 출처 = KBL 올 시즌 초반 창원 LG 세이커스는 도깨비 팀이라 말할 수 있다. 시즌 개막 직후부터 11월 20일까지 상대가 어떤 팀이든 간에 승리와 패배를 연속적으로 이어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22일에 원주 DB를 꺾으며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고 연이어,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를 격파해내며 단숨에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아쉽게 11월 30일, 서울 삼성에 패하며 4연승 도전은 무산됐다. 그러나 이날 역시도 우리는 매서운 창원 LG의 뒷심과 저력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 LG 상승세의 중심엔 필리핀 아시아쿼터 선수 저스틴 구탕이 있다. 저스틴 구탕은 8월 즈음 KBL에 들어와 부상으로 오랜 시간을 흘려보냈다. 재활과 동행, 팀 훈련에 나름대로 열심히 참여했으나 몸 상태는 좀처럼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관계자와 기자들이 현장에서 본 그의 신장은 KBL 팬들이 예상했던 키보다 작았다. 이 때문인지 그가 리그에서 적응하고 살아남는 것은 어려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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