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이 만들기 시작한 전주 비빔밥, 점점 맛있어진다


허웅이 만들기 시작한 전주 비빔밥, 점점 맛있어진다

사진 출처 = KBL “우리는 1위도 잡을 수 있는 팀이다” 직전 경기 승리 후, 허웅이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했던 묵직하고 임팩트 넘치는 멘트였다. 사실 필자는 이 멘트에 많은 위험성이 따르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팀은 하위권에서 절절매고 있지, 비시즌에 계획했던 국가대표들과의 시너지는 전혀 나타나고 있지도 않지, 다음 경기에서 패배하면 이 멘트는 분명 누리꾼들 사이에서 리와인드 될 게 분명했기 때문. 하지만 허웅의 인터뷰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확실히 허웅이 건의한 팀미팅의 효과 덕분인지, 지난 경기부터 KCC의 전체적인 코트 밸런스와 선수들의 경기력, 에너지 레벨이 한층 올라선 모습이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 팀의 발전을 위해서 코트 안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낸 허웅이다. KCC는 KBL 원년부터 전통 명가이자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명문 팀이다. 그런 KCC가 2연승이란 별을 따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미지에 걸맞지 않은 행보였지만 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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