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좁디 좁은 우리에서 싸움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이지.


신림역 칼부림... 좁디 좁은 우리에서 싸움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이지.

[단독] 신림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4명 병원으로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n.news.naver.com 신림역에서 칼부림이 났다 한다. 그것도 1명은 사망했다고. 나는 이런 기사를 보면서 매번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서울의 인구밀집도는 이제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는 범주다. 부동산은 언제나 한정적이다. 공간이라는 건 맘대로 늘릴 수 없기에 과거 전쟁영웅들이 자국 영토를 늘리려고 그리 안간힘을 쓴거다. 신림은 전형적인 서민 주거지역이다. 일조권 조망권 등 환경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건물을 다닥다닥 지었다. 대표적인 표현은 "빌라촌" 신림역 2호선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렇다고 녹지가 많은 것도 아니고 도시 미관이 관리가 되는 지역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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