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꿈과 목표 없이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들, 그리고 한때 잠깐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었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열정을 가지고 목표에 도달한 결과, 지방직공무원(9급)이 되었습니다. 그후 약 11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저의 목표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공무원을 퇴직하는 것인데요, 공인중개사가 되는 것과 공무원을 퇴사하는 것의 우선순위 또는 경중을 굳이 따진다면 공무원을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며,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그만두려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란 ? 저의 공무원 생활 11년은 처음 8년과 최근의 3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일했던 8년과 전후좌우 상황 다 고려하며 파헤치며 열심히 일한 3년. 처음 8년은 주민센터(동사무소)-구청-주민센터-구청-주민센터 순으로 일했어요. 어떤 업무를 맡으면, 어떤 취지로 관련 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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