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본인의 전문 분야가 아니거나 그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문을 구하다 ?? 이 표현 많이들 쓰시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 하나 분석하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자문(諮問)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물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자문'은 물을 자(諮), 물을 문(問)으로 이루어진 '묻다'라는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그냥 물어보는 '묻다'예요. 구하다(求하다) 「1」 【…을】 필요한 것을 찾다. 또는 그렇게 하여 얻다. 「2」 【…에/에게 …을】 상대편이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하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구하다'의 뜻은 위와 같이 2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2번 '상대편이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하다.'라는 것이 쓰입니다. 우리가 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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