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을 구하다?? 자문하다(자문을 하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자문을 구하다?? 자문하다(자문을 하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본인의 전문 분야가 아니거나 그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문을 구하다 ?? 이 표현 많이들 쓰시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 하나 분석하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자문(諮問)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물음.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자문'은 물을 자(諮), 물을 문(問)으로 이루어진 '묻다'라는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그냥 물어보는 '묻다'예요. 구하다(求하다) 「1」 【…을】 필요한 것을 찾다. 또는 그렇게 하여 얻다. 「2」 【…에/에게 …을】 상대편이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하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구하다'의 뜻은 위와 같이 2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2번 '상대편이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하다.'라는 것이 쓰입니다. 우리가 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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