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명사 '지' 띄어쓰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ㄴ지, 는지, 던지, 은지, ㄹ지, 을지, ㄹ(을)지언정, ㄹ(을)지라도)


의존명사 '지' 띄어쓰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ㄴ지, 는지, 던지, 은지, ㄹ지, 을지, ㄹ(을)지언정, ㄹ(을)지라도)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존명사 '지'와 관련한 띄어쓰기를 알아 보겠습니다. 의존명사인 '지' 역시 어미와 접사 등 다른 품사로도 널리 쓰이는 단어라 일상 생활에서 잘못 사용되는 예를 너무나도 많이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앞말과 띄어 써야 하는 의존명사로 사용되는 경우와 앞말과 붙여 쓰는 경우를 차례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띄어쓰기와 관련된 쟁점은 동사와 형용사의 활용 형태 뒤에 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존명사 '지'에 대한 뜻입니다. 지2 「의존 명사」 ((어미 ‘-은’ 뒤에 쓰여))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 * 집을 떠나온 지 어언 3년이 지났다. * 강아지가 집을 나간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앞말과 띄어 써야 하는 의존명사 '지'는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이라는 뜻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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