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렀다가 vs 들렸다가'.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들르다 vs 들리다)


집에 '들렀다가 vs 들렸다가'.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들르다 vs 들리다)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볼 단어는 '들르다'인데요, 막상 쓰려니까 순간 헷갈려서 한참 고민을 했다던,아내가 저에게 최근에 추천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를 시험 문제에서 만난다거나 직접 글을 쓸 때 사용한다면 '들르다'가 올바른 단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실 테지만,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때는 '들르다'의 잘못된 표현인 '들리다'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럼, 단어의 뜻부터 활용까지 천천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들르다 「동사」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 친구 집에 들르다. * 퇴근하는 길에 포장마차에 들렀다가 친구를 만났다. * 오늘 아침, 목욕탕엘 다녀온 윤재는 시장에 들러 잠바도 하나 사고 이발소에도 다녀왔다.≪한수산, 부초≫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들리다'를 검색하면, '듣다'의 사동사, 피동사 등 여러 가지 뜻과 함께 '들르다'의 잘못된 사용으로도 안내하고 있네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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