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에', '와중에도' 올바르게 사용하기.


'와중에', '와중에도' 올바르게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와중'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말이지만 정확한 의미와는 조금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예를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럼, 정확한 뜻은 무엇인지, 어떻게 잘못 쓰이는지 확인해 볼게요 ~ '와중'이라는 단어는 한자어로 된 우리말인데, 뜻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의 뜻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와중(渦中) 渦(소용돌이 와), 中(가운데 중) 위에서처럼 한자의 뜻만 본다면 소용돌이의 가운데라는 뜻입니다. 그럼, '소용돌이'는 어떤 뜻일까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사전에서 정의하는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용돌이 「1」 바닥이 팬 자리에서 물이 빙빙 돌면서 흐르는 현상. 또는 그런 곳. ≒반와, 선와. 「2」 힘이나 사상, 감정 따위가 서로 뒤엉켜 요란스러운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물리』 유체(流體) 안에서 팽이처럼 회전하는 부분. 점성 때문에 유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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