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거리 때문임.)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거리 때문임.)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말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이 단어는 일상 생활에서 제법 흔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당장 인터넷 검색창에 어떤 것으로 검색을 하더라도, 틀린 표기로 검색을 하더라도 관련 글들이 검색 결과로 많이 나타날 만큼 어느 쪽이 옳은 것인지 아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심지어 뉴스 기사에서도 잘못 사용되는 예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럼, 위에 표기한 단어로 각각 검색한 결과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뒤치닥거리 「명사」 → 뒤치다꺼리.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뒤치닥거리'는 '뒤치다꺼리'의 잘못이라고 나와요 ! 뒤치다꺼리 「명사」 「1」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 애들 뒤치다꺼리에 바쁘다. * 자식이 많으니 학비 뒤치다꺼리도 힘들다. 「비슷한말」 뒷바라지, 치다꺼리 「2」 일이 끝난 뒤에 뒤끝을 정리하는 일. =뒷수쇄. * 회의가 끝난 뒤에 그들은 남은 뒤치다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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