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과 혈액순환 증진하고 효자나무라 했던 앵두

오늘은 요즘 익어가는 열매약초, 앵두 이야기 풀어봅니다. 앵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인 앵두나무의 열매로 6월에 붉게 익고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레드푸드 입니다. 앵두는 천금이라고도 부르며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 일본, 중국에 주로 분포합니다. 석양에 익어가는 6월 앵두 남부지방 제철은 5월이며, 중부지방은 6월 초순경에 붉게 익으며 열매는 작지만 영양소를 듬뿍 담고있어 제철에 먹으면 우리몸의 다양한곳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열매랍니다. 앵두는 생약명으로 앵도, 욱리인 이라 하고 한방에서는 앵두가 청량제이고, 독이 없으며 비기를 돕고 안색을 곱게 만든다고 합니다. 사용부위는 열매로, 채취 시기는 6월 초순에서 중순까지로 약간 신맛이 날 때 채취합니다. 앵두에는 구연산, 시트르산, 안토시아닌, 펙틴, 라이코펜, 비타민A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성분도 다양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여 주는 앵두의 구체적 효능을 알아봅니다. 앵두 효능 c피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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