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신약, 개머루 수액


간질환 신약, 개머루 수액

오늘은 어제 산행가서 미팅한 개머루에 관한 이야기 정리해 봅니다. 개머루는 까마귀머루, 산포도라 불리기도 한다. 잎과 줄기는 포도나무와 닮았고 열매도 포도를 닮았으나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열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에 검푸르게 변한다. 전국 어디에나 자라는데 그다지 흔한 편은 아니다. 그늘진 숲속이나 바위틈에 자란다. 잎파리가 머루와 닮아 열매를 보지 않으면 구별하기 쉽지 않다. 머루 열매는 크기가 일정하고 익지 않았을때 포도처럼 반투명하지만 개머루 열매는 크기가 제각각이고 익지 않았을때 불투명하다. 개머루의 효능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하여 간의 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로 벌나무,다슬기, 헛개나무,개머루덩굴 등을 꼽을 만하다. 이 가운데서 개머루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다. 개머루 덩굴 말고 산머루, 머루덩굴도 간질환에 좋은 약재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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