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어깨통증 원인, 등산


나도 모르는 어깨통증 원인, 등산

40대 후반이 되면 슬슬 건강을 생각할 때가 되어가는데요. 요즘이야 직장생활 해도 야근과 회식이 많이 줄었지만, 몇 년 전만해도 주구장창 야근 아니면, 회식으로 건강 돌 볼 시간이 없었죠. 배가 살짝 나오기 시작하면서,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건강검진 면담 선생님 코칭 들으면, 대부분 산에 가라고 했었죠. 운동은 장비빨이라고, 멋진 등산복도 사고, 뽀대나는 DSLR 카메라도 마련하고, 명품 배낭도 걸머지고, 1주일에 한번씩 등산에 나서게 되는 게 예나 요즘이나 4~50대 생활 패턴이 되어갑니다. 조금 등산에 맛들면 자일과 하네스 등등 무거운 장비도 마련하여 폼나게 암벽도 하게 되죠. 폼나게 하면 할 수록 장비는 많아지고, 배낭 사이즈는 대형으로 바뀌게 마련입니다. 무릎보호도 해야 하니 스틱도 한개짜리에서 두개로, 원정산행이나 설산 산행가면 코펠, 바나도 챙겨 멋진 산행을 즐깁니다. 산행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자신감은 붙고 술과 푸짐한 안주까지 챙겨서 정상주를 마셔야 즐거운 산행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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