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하고 살지?_창업 모티브

나모하고 살지?_창업 모티브 유년 시절 생각나는 순간들 중 초등학교 중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아이들이 소란을 피우거나 집중을 하지 않을 때면 담임 선생님께서 나를 가리키며 교실 앞으로 종종 부르시곤 했다. 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을 나만의 언어, 동작, 얼굴 표정으로 아이들에게 설명했었던 기억들이 있다.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을 내가 이해한 대로 설명하는 모습이 꽤나 재미있고 웃겼는지 아이들이 까르르하며 박수 치면서 웃었다. 아이들이 나에게 집중하는 그 친구들의 모습들은 나를 무척이나 즐겁게 했다. 이때부터였을까? 내가 이해하고 터득한 정보와 지식을 주변인과 공유하고 양성하며 이로 인해 그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볼 때마다 난 그저 참 좋았다. 내가 행하는 그 무엇인가의 행동과 서비스 등을 통해 주변인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그런 업. 나로 인해 혹은 내가 행하는 그 무엇인가로 인해 누군가가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줄 수 있는 업. 이러한 업의 창업 모티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