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으로 정단했다. 正時. 전출 가야 하나? 아니면 현재 근무하는 곳에 계속 있는 게 좋을까? 사느냐? 죽느냐?의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고민은 살면서 많이 하는 고민거리다. 물론 몸이 두 개, 세 개, 네 개가 된다면. 아무런 고민 없이 동시에 모든 선택을 다해 볼 수 있지만. 불행 중 다행인가? 다행 중 불행인가? 둘 다 아닌가? 사람은 동시에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여기에서 사람의 갈등과 고민이 시작된다고 본다. 선택 A, B, C 중 동시에 모든 일을 할 수 없어서, 어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것에 선택하고 난 후, 포기한 것에 대한 미련? 소망? 기회? 갈등? 대가? 후회? 등등 선택을 하는 순간 선택한 것 VS 포기한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사람을 항상 깊은 고민과 갈등을 하게 만든다. 육임이라는 학문으로 동시성(同時性)을 가지고 살 수는 없겠지만. 어떤 선택을 할 때. 앞으로 어떤 상황으로 흘러가게 될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지금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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