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 수용성 분석, ERA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자궁내막 수용성 분석, ERA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자궁내막 수용성 분석 검사 Endometrial Receptivity Analysis 개요 ERA는 스페인에서 10년간의 임상 연구를 통해 2009년 개발 및 특허를 낸 진단 방법이다. 이 기술을 통해 가임 여성의 자궁내막 수용성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 국내에 도입된 시가는 2018년이다. 검사실에서는 자궁내막 수용성에 관련된 236개 유전자의 발현을 분석한다. 축적된 테이터를 분석하여 설계한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자궁내막 수용도를 "수용 가능"(Receptive)과 "수용 불가능"(Non-Receptive)로 구분한다. "수용 가능"이라는 것은 자궁이 포배기(수정된 지 5일째 배아) 배아를 착상 허용하는 자궁내막의 상태가 있다는 것이다. 배아(수정란)는 포배기 후반부(배아가 부화가 끝나고 투명대 벗어던지고 눈사람 배아에서 감자 배아가 되는 즈음에)에 착상 시도를 한다. 하지만 배아만 착상 시도를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자궁내막 입장에서도 배아를 받아들일 준비 완료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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