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 정주영

정주영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현대 창립자 정주영 현대 창립자가 한 가장 유명한 명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보면 책을 찾기 마련인데 그 중 소설과 자서전은 삶의 복합적인 부분을 보여주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삶에 대한 새로운 시야와 각도를 보여준다. 정주영 회장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보면 그릇이 참 크다. 사소하고 자자부리한 잡 생각, 걱정, 두려움, 불안 이러한 것들은 절대 끼어들 여지가 없어 보인다. 그대는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최초의 움직임이 되어야만 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말처럼 그는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이자, 최초의 움직임이다. 그 어떤 것도 그에게 명령할 수 없고 그 자신의 신념과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며 사소하고도 하등 쓸모없는 잡생각들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기우과 걱정, 세간의 평가 이러한 것들은 그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가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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