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26년 6월 완공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26년 6월 완공

- 영등포구(목동교~신정교),금천구(광명대교~금천교) 총 연장 3.7, 기존 왕복 4차로 유지 - 횡단보도 4개소 신설, 육교 3개소 개선, 입체교차로(2개소) → 평면교차로 변경 - 보도와 자전거도로, 녹지 등 축구장 6개 크기 44,000 보행・친환경 공간 조성 - 시 “안양천 접근성 개선 및 생활권 단절 해소 기대, 공사 구간 서행운전 및 우회로 이용 당부”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내 영등포구 구간(목동교~신정교, 2km)과 금천구 구간(광명교~금천교, 1.7km)의 차로 폭을 줄이고, 도로변에 보도와 녹지를 조성한다. 또 오목교와 광명대교 구간에 있던 입체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면서 보행 친화성을 높여 서부간선도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 문제도 해소한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를 위해 오는 9월 4일(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적극 안내하는 등 2026년 6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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