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숙 공도 수련 9일


대도숙 공도 수련 9일

엄청나게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도장으로 가기위해 우비를 구입하고 내 볼을 타고 흐르는 게 눈물인지 빗물인지도 모르게 달려 (으어어억! 이 망할 차들아!ㅠㅅㅠ) 도장에 도착했다. 비 덕분에 일이 빨리 끝나 처음으로 7시부를 온전히 수련해 볼 수 있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긴 했징. 끄흡. 금일 수련은 메치기. 어제 그라운드 스파링과 마찬가지로 기술 습득 후 메치기 스파링으로 실전에서의 사용을 체득하는 데, 덕율군은 피곤하다면서 살살해달라더니만 태클로 공격하는 나를 길로틴으로 받아주며 탭을 따갔다-ㅅ- 아무래도 어제 그라운드에서 한번 내가 넘겼던 걸 잊지 않고 복수한 거겠징...미웡! (그때 아마 사범님이 덕율군이 당한 건..........

대도숙 공도 수련 9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대도숙 공도 수련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