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너무 좋다. <녹나무의 파수꾼>이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같은 비현실적인 설정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런 류(?)의 책은 아니었다. 기억을 잃은 독고아저씨가 우연한 기회로 편의점 야간알바를 시작하면서 그 편의점은 불편한 편의점이 되어버렸다. 만나는 사람들이 가진 관계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스스로의 기억도 하나 둘 찾아가는 내용. 따뜻한 어른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읽으면서 내 마음도 몽글몽글하니 따뜻해지는, 힐링하게 되는 소설이었다. #2022독서기록 #43 #불편한편의점 #김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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